(wayback machine 제공 http://www.archive.org/)
간단 요약
참석자: Aprogas, armpit, hezekiah, Hitman, mids, nop, UserX
회의 로그
--- 로그가 열림 Tue Mar 18 20:14:29 2003 20:15 -!- #iip-dev의 주제: IIP Meeting - logfiles: http://mids.student.utwente.nl/~mids/iip/ 20:15 [사용자 #iip-dev] 20:15 [ jeremiah] [ logger] [ mids] [ UserX] 20:15 -!- Irssi: #iip-dev: 별칭 총 4개 [운영자 0, 하프옵 0, 보이스 0, 일반 4] 20:15 -!- Irssi: #iip-dev 참가 동기화가 5초 만에 완료됨 20:17 -!- mode/#iip-dev [+o mids] by Trent 22:00 < nop> hi 22:00 <@mids> Tue Mar 18 21:00:10 UTC 2003 22:00 < hezekiah> 안녕하세요. :) 22:00 <@mids> 안녕하세요 22:00 <@mids> 자, 22:01 <@mids> 오늘 안건은 뭐죠? 22:01 < hezekiah> 모르겠어요. 22:01 < armpit> 안녕 22:01 < hezekiah> 안녕 22:01 <@mids> 오케이 22:01 < armpit> 잠깐 눈팅해도 괜찮을까요? :) 22:01 <@mids> 그럼 질문 시간으로 하죠 22:01 <@mids> 참고로, Freenet 0.5.1이 나왔어요 22:01 < hezekiah> 멋지네요. :) 22:02 < hezekiah> 조만간 한 번 써봐야겠네요. :) 22:02 <@mids> 자, IIP 관련 질문 있나요? 22:02 < Hitman> 현재 상황을 간단히 정리해주면 좋겠어요, nop 22:02 < Hitman> 그래야 요즘 어떻게 돌아가는지 따라잡을 수 있으니까요 22:03 <@mids> 좋은 지적이네요 22:03 < nop> 잠시만 22:03 * hezekiah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기술 지원 핫라인에서 틀어주는 그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튼다 ... 22:04 * Hitman 기억이 밀려오며 몸서리친다 22:05 * mids 숨이 턱 막힌다 22:06 * mids 죽는다 22:06 < hezekiah> 그나저나 이제 회의가 2시간 일찍 시작한다는 걸 잊어버린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는 점을 언급해야겠네요. 22:06 <@mids> 아니면 그냥 신경을 안 쓰는 거겠죠 :) 22:07 < nop> 오케이 22:07 < nop> 돌아왔어요 22:07 < hezekiah> 야호! :) 22:07 < nop> 1.1.0이 나왔고, 1.2 관련 회의를 정해야 해요 22:07 < nop> 그래야 hez, Userx, 그리고 제가 향후 주요 개발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요 22:08 <@mids> 개발 사이클을 좀 더 개방적으로 운영하는 게 어떨까요? 22:08 <@mids> 다른 사람들도 계획을 들을 수 있게요? 22:08 < nop> 우리가 로그를 남기고 research 디렉터리에 올릴게요 22:08 < nop> invisiblenet에 22:08 <@mids> 오케이 22:08 < Aprogas> 그렇게 하면 IIP가 베이퍼웨어라는 주장에 반박이 되겠네요 22:09 < hezekiah> mids: 개방성은 좋지만, 코딩을 논의하려고 할 때 듣고 있는 사람들이 자꾸 주제를 벗어나 이론 얘기로 흐르면 꽤 성가실 수 있어요. :( 22:09 < nop> 그래서 로그를 남기는 거죠 22:09 < nop> ;) 22:09 < hezekiah> 로그를 남기는 건 좋은 생각이라고 봐요. 22:09 < nop> 그리고 공개하고요 22:09 <@mids> hezekiah: 채널은 발언 제한 모드로 운영할 수도 있어요 22:09 < hezekiah> 로그를 iip-dev 메일링 리스트에도 올리는 건 어떨까요? 그러면 무대 뒤에서 무슨 일이 진행되는지 사람들이 잘 알 수 있을 거예요. 22:09 < Hitman> 아이디어에 대한 공개 토론과 브레인스토밍은 정말 좋지만, 최종 산출물의 변경은 실제 코딩 팀이 별도로 논의해야 제대로 구현될 거예요.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안 될 겁니다 22:09 <@mids> 오케이 22:09 < hezekiah> 그럼 여러 가지 제안을 마음껏 내놓을 수 있죠. :) 22:10 < hezekiah> UserX? 지금 계신가요? 22:10 < UserX> 여기 있어요 22:10 < hezekiah> 좋아요. :) 22:10 < hezekiah> (UserX와 nop 두 분께): 그 회의는 언제가 괜찮으세요? 22:11 < hezekiah> 제겐 안 되는 시간은 메일에 적어두었습니다. 문제가 없을 만큼 충분히 범위가 작기를 바라요. :) 22:12 <@mids> 아무튼, 그건 개인적으로 정하세요 22:12 < Hitman>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네트워크의 분산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봅니다. IIP를 완전히 P2P로 만들면 정부나 그 밖의 좋지 않은 세력이 그것을 중단시킬 수 있는 능력을 없앨 수 있어요. 중앙 서버가 존재하는 한 그들은 여전히 끝장낼 수 있습니다.... 예: Napster 22:12 < hezekiah> 좋아요. 22:12 <@mids> 이후에 로그를 읽으면 되죠. 22:13 < hezekiah> Hitman: 분산화는 1.2의 주요 주제예요 22:13 < Hitman> 좋네요 22:14 < hezekiah> 자, 어디까지 얘기했죠? 22:15 < hezekiah> 아, 맞다. Nop이 1.2의 현재 상태를 정리하던 중이었죠. 22:15 < nop> 그래요 22:15 < hezekiah> 더 덧붙일 게 있나요, nop? 22:15 < nop> 그러니 1.2는 개발 회의를 시작해야 해요 22:15 < nop> 그 시점부터가 우리의 출발점이에요 22:16 < Aprogas> 사용자들이 1.2 알파나 베타 상태로 업데이트하지 않고도 1.1의 버그를 고칠 수 있도록 CVS에 브랜치를 만들었나요? 22:17 < UserX> 개발은 이미 1.1과는 별도의 브랜치에서 진행 중이에요 22:18 < hezekiah> 그리고 1.1 릴리스는 v1-1-0 태그가 붙었죠. 22:18 < Aprogas> 그러니까 릴리스에는 태그가 있고, 브랜치 태그는 없다는 거죠 ? 22:18 < Aprogas> 개발은 `MAIN' 브랜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면 되나요 ? 22:19 < hezekiah> 음, 그 차이를 확인하려면 어떤 CVS 명령을 써야 하는지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. :) 22:19 < UserX> 1.1은 MAIN 브랜치에 있어요 22:19 < Aprogas> 어쨌든 그런 건 cvs 명령어보다 cvsweb 같은 게 더 잘 보여줘요; CVS의 브랜치는 꽤 헷갈리거든요 22:20 < Aprogas> 아무튼, 메인 브랜치에 릴리스를 두고 개발은 별도 브랜치에서 하는 건 꽤 드문 구성인데;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22:20 < Aprogas> 거꾸로 하는 게 더 유용하지 않은지 검토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? 22:25 < hezekiah> 음, 저는 CVS를 잘 몰라서 여기서 제 의견은 크게 도움이 안 될 거예요. :) 22:26 < Aprogas> CVS는 무시무시한 괴물이죠 22:27 < hezekiah> 그러게요. 방 안의 다른 사람들을 집어삼킨 게 아닐까 싶네요. 여기 너무 조용한걸요. 22:27 < Aprogas> 브랜치를 바로잡으려다 망쳐서 소스를 여러 번 다시 임포트해야 했어요 22:27 < hezekiah> ;-) 22:28 < Aprogas> 그러니 조심하세요 22:28 < hezekiah> *ㅎㅎ* 22:29 < hezekiah> Mids? 안건에 다른 항목이 있나요? 이건 끝난 것 같아요(아니면 누군가 CVS 괴물에게 먹힌 걸지도요.) 22:31 < Aprogas> 음.. 제 `제안'에 반응하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은데요 22:31 < Aprogas> 왜 IIP 개발 팀이 브랜치를 이렇게 다르게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22:31 < hezekiah> 저도 모르겠어요. 22:31 < Aprogas> CVS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의 99%는 MAIN 브랜치에서 개발하고 릴리스는 별도 브랜치에 보관한다고 생각해요 22:32 < hezekiah> 다만 지금 방식도 잘 작동한다는 건 알아요. 22:32 < Aprogas> 1.2가 나오면 분명해질 거예요 22:32 < Aprogas> 그럼 현재 메인 브랜치에 있는 1.1은 어떻게 되죠 ? 22:32 < hezekiah> 그래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. "고장 나지 않았다면 고치지 마라." 22:32 < hezekiah> 소스에는 태그가 붙어 있어요. 22:33 < Aprogas> 버그가 발견될 수도 있잖아요 22:33 < Aprogas> 그러면 1.1.1을 만들고 싶을 수도 있고요 22:33 < hezekiah> 버그를 수정해야 한다면, 누군가 v1-1-0을 체크아웃해서 버그를 고치고 v1-1-1 태그로 커밋하면 되겠죠. 22:33 <@mids> hezekiah: 아니요, 없어요 22:33 < Aprogas> hezekiah: 그 방법도 가능하죠 22:33 < hezekiah> mids: 말씀드렸듯이, CVS는 잘 몰라요. :) 22:33 < Aprogas> 하지만 릴리스 브랜치를 쓰는 게 더 일반적이에요 22:33 < UserX> 개발 내용은 아마 메인 브랜치로 다시 병합될 거예요. 그리고 1.1에 버그 수정/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면 거기서 브랜치를 하나 만들면 되죠 22:33 < Aprogas> userx: 오케이 22:33 < hezekiah> 뭐, 알겠습니다. CVS는 잘 아는 개발자들에게 맡길게요. :) 22:34 < Aprogas> CVS를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22:34 < hezekiah> ㅋㅋ 22:34 < Aprogas> 그게 문제죠 22:34 < Aprogas> 정말 길들일 수 없는 괴물이니까요 22:34 < hezekiah> 자, mids. 다음 안건은 뭔가요? 질의응답인가요? 22:34 <@mids> 오케이, 전 이만. 또 봐요 22:35 -!- mode/#iip-dev [+o hezekiah] by Trent 22:35 <@hezekiah> 좋아요. 공식적으로 질의응답이 시작된 것 같군요. :) 22:35 < Aprogas> 오 22:35 <@hezekiah> 질문 있나요? 22:35 <@hezekiah> (답을 약속할 수는 없지만, 물어보실 수는 있어요.) 22:37 <@hezekiah> 한 번... 22:37 <@hezekiah> 두 번.. 22:37 <@hezekiah> 끝! 22:38 <@hezekiah> 영원히 질문하는 대중의 영원한 침묵에게 낙찰! (물론 다음 iip-dev 미팅 때까지만요.) ;-) 22:38 <@hezekiah> 다들 대화 즐거웠어요(그리고 iip-dev 미팅에서 UserX와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어요. 시간 변경이 그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.) 22:38 <@hezekiah> 모두들 안녕! :) 22:38 < nop> 안녕 --- 로그 종료 Tue Mar 18 22:43:48 20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