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단한 요약
참석자: cat-a-puss, cervantes, deer, dm, fvw, hypercubus, interrupt, jrandom, korkakak, nicktastic, Nightblade
회의록
14:06 <jrandom> 0) 안녕 14:06 <jrandom> 1) 0.4.0.1 14:06 <jrandom> 2) 위협 모델 업데이트 14:06 <jrandom> 3) 웹사이트 업데이트 14:06 <jrandom> 4) 로드맵 14:06 <jrandom> 5) 클라이언트 앱 14:06 <jrandom> 6) ??? 14:06 <jrandom> 0) 안녕 14:06 * jrandom 손을 흔든다 14:06 <cervantes> 좋은 저녁 14:06 <jrandom> 주간 상태 노트를 http://dev.i2p.net/pipermail/i2p/2004-September/000444.html 에 올려뒀어 14:07 <jrandom> (이번엔 미팅 전에 올렸음 ;) 14:07 <deer> <jrand0m> 우와, 여기 30명이나 있네 14:07 -!- Irssi: #i2p: 총 21명 [오퍼 0, 하프오퍼 0, 보이스 0, 일반 21] 14:07 <jrandom> 아무튼, 그럼 1) 0.4.0.1로 바로 들어가자 14:08 <jrandom> 릴리스는 나갔고, 대체로 잘 돌아가는 듯해 14:09 <jrandom> IRC에서 접속 시간이 제각각이긴 한데,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예컨대 대용량 파일을 받으면서 동시에 IRC를 쓰면 혼잡 문제가 있는 것 같아 14:09 <jrandom> 그런 문제 겪는 사람 많아? 14:10 <jrandom> 그런 것 같진 않네 14:11 <cervantes> 최근에 다양한 대역폭 테스트를 했는데, 아직 그 쪽 문제는 못 겪었어... 다만 난 대역폭 제한 기능은 안 쓰고 있어 14:11 * nicktastic 몇 주 전에 alexandria를 털어간 뒤로는 많이 안 받음 14:11 <dm> 예전에 eepsites를 사용할 때 IRC가 더 자주 끊겼던 기억이 있어, 근데 그건 2달 전 얘기야 14:11 <dm> 끊겼다 14:11 <dm>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 14:11 <jrandom> 아, 맞아, alexandria 쪽에 책 더 달라고 좀 성화해야겠네 :) 14:12 <Nightblade> 최신 정보를 알려줘서 고마워 dm 14:12 <jrandom> 난 thetower에서 대용량 파일 받으면서도 IRC가 잘 됐는데, cervantes처럼 나도 대역폭 제한은 안 걸어놨어 14:13 <jrandom> (그 router의 평균 bw는 그때 11KBps로 안정적이었고, 음악은 8KBps로 다운로드 중이었음) 14:13 * nicktastic 받을 거리를 찾는다 14:13 * jrandom 네 irc.duck.i2p 연결이 금방 끊기는 걸 지켜봄 ;) 14:13 <jrandom> 어쨌든, 0.4.0.1 관련해서 더 얘기하고 싶은 사람 있어? 14:14 <dm> Nightblade: 헤헤, 문제 없어 :) 14:14 <dm> jrandom: 잘했어, 계속 전진 14:14 <fvw> 설치 프로그램이 예쁘던데? (.1에서 새로워진 건지는 모르겠음) 14:14 <jrandom> gracias dm 14:15 <jrandom> fvw: 0.4와 같아, 근데 동의해, hyper가 멋지게 해줬지 (우리 익명의 디자이너도 마찬가지!) 14:15 <fvw> 또한, 그게 예쁜 게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확답하지 않겠어 :) 14:15 <jrandom> 젠장... 14:16 <jrandom> 자, 2) 위협 모델 업데이트로 넘어가자 14:16 <cervantes> 그래, 잘했어.. :) 문서 쓰기는 늘 고역이지 14:17 <jrandom> 응, 아주 고통스러운 2-3일이었어 14:17 <jrandom> http://www.i2p.net/how_threatmodel 를 읽어본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, 우리가 "anonymous"라고 말할 때 그게 무슨 뜻인지 궁금하면, 그게 바로 우리가 말하는 바야 14:18 <jrandom> 거기 있는 대부분의 카테고리는 http://citeseer.ist.psu.edu/454354.html 에서 그대로 가져왔어 (페이지에 링크돼 있음) 14:18 <jrandom> 위협 모델에서 더 하고 싶은 게 많지만, 시간이 없어 14:18 <jrandom> 공격 비용과 공격을 수행하는 비용, 그리고 그런 공격을 신경 쓰는 사용자 유형을 엮은 매트릭스를 보고 싶어 14:19 <jrandom> (예: 평범한 일반 사용자는 전역적 능동 공격자에 대해 신경 쓰지 않지) 14:19 <jrandom> 그래서 누가 심심하다면... ;) 14:19 <cervantes> 네 문서를 읽으면서 든 생각인데... 제대로 된 용어집이 필요해... 14:20 <fvw> 정말? 평범한 사용자는 mp3 다운로드를 좋아하잖아... 14:20 <jrandom> 누가 방금 하나 공개했던 걸로 기억해... 14:20 <cervantes> 정말? 14:20 <cervantes> eep에? 14:20 <jrandom> 아니, 어떤 연구 논문 14:20 <jrandom> 아직 freehaven에는 없어, 찾아볼게 14:21 <jrandom> 이런, 내 사본이 더는 없는 것 같네. 14:21 <jrandom> 미팅 끝나고 찾아보도록 할게 14:22 <cervantes> i2p 특유의 개념도 다루나? 14:22 <jrandom> 아냐 14:22 <jrandom> 익명 네트워크 전반의 용어집일 뿐이야, mixes, cascades, 공격자 등 다뤄 14:22 <jrandom> garlic routing이나 tunnels는 없어 ;) 14:23 <cervantes> 유행어들을 한 단락으로 정리해서, 사람들이 onion routing과 garlic routing의 차이(예를 들어)를 전체 "how" 문서를 읽지 않고도 빠르게 알 수 있게 하면 좋겠어 14:23 <jrandom> 용어집이 how_* 페이지들 전부보다 더 커질 거란 거 알지, 그렇지? 14:23 <jrandom> 그래도 동의해, 그건 해야 해 14:23 <cervantes> 물론... 하지만.. ;) 14:23 * jrandom 용어집 작업을 cervantes에게 자원 배정 ;) 14:23 * dm 동의 14:23 <cervantes> 헤헤 나도 절반은 뭔 소린지 몰라 :) 14:24 <jrandom> 아는 것부터 적고 나한테 질문해 14:24 <cervantes> 한 번 해볼게 14:24 <jrandom> 좋았어! cervantes++ 14:24 <cervantes> 포럼에 올려놓으면 다른 사람들도 기여할 수 있겠지... 14:24 <jrandom> 좋은 생각 14:24 <deer> * Pseudonym 환호 14:25 <cervantes> _하지만_ 네가 말한 그 문서가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 :o) 14:25 <dm> tunnel: 지하 인공 통로 14:25 <jrandom> 동의, 다시 찾아볼게 14:25 <cervantes> 널 위해 특별판을 만들어줄게 dm 14:25 <dm> 예이! 14:26 <jrandom> 좋아, 위협 모델에 대해 더 할 말이 없으면 3) 웹사이트 업데이트로 넘어갈까? 14:27 <jrandom> 좋아, 오늘 사이트에 들른 사람이라면 다 봤겠지만, Curiosity가 괜찮은 사용성 업데이트를 내놨어 14:27 <dm> 내가 보기엔 cervantes랑 나만 아직 깨어 있는 듯. 14:27 <korkakak> 위협 모델에 관해 생각이 있어 14:28 <korkakak> mixnetwork 공격을 좀 추가해야 해 14:28 <jrandom> 어떤 종류의 mix 공격? 14:28 * dm www.i2p.net 을 연다 14:28 <korkakak> 예를 들면 공모(collusion) 공격 14:28 <jrandom> 내가 쓴 분류 체계의 안 좋은 점이 그거야. 거의 전부 공모 공격이거든. 14:29 <korkakak> mix 공격이라 하면 mix 네트워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공격 말이야 14:29 <korkakak> 아 오케이 미안 14:29 <jrandom> (그리고 대부분은 확률적 공격이나 확인 공격 등으로도 사용될 수 있어) 14:29 <dm> 나는 점점 커지는 단락이 마음에 드네. 사람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돼. 하지만 프런트 페이지엔 너무 기술적이야. 14:29 <korkakak> 또 한 가지: i2p가 공모를 자동으로 탐지할 수 있나? 14:30 <jrandom> 추가해야 할 게 있으면 꼭 알려줘 14:30 <jrandom> 아, 전혀 안 돼. 우린 MorphMix의 알고리즘을 가져오지 않았어 14:30 <korkakak> 그렇군 14:30 <korkakak> 오케이 계속해 14:30 <jrandom> 게다가 우린 free-route mixnet(자유 경로 믹스넷)이라서, 그들의 알고리즘은 우리에게 잘 안 맞을 거야 14:31 <korkakak> 글쎄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14:31 <korkakak> 그래도 괜찮아. 방해해서 미안 14:32 <cat-a-puss> I2P가 취약하지 않은 명백한 공격들을 앞부분에 언급하는 것도 좋겠어 14:32 <jrandom> 음? 그들의 알고리즘은 peer 선택에서 공모하는 peer의 영향력을 탐지하는 걸 기반으로 해. i2p에서는 로컬 router가 peer 선택 알고리즘 전체를 명시적으로 정의하거든 14:33 <korkakak> 그건 오늘날 네트워크의 규모 때문이겠지 14:33 <jrandom> 좋은 생각이야 cat-a-puss, MITM/기타와 함께. 그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올릴 생각 있어? 14:33 <cat-a-puss> 물론 14:33 <dm> MITM? 14:33 <dm> 아, man in the middle. 14:33 <jrandom> muchas gracias cat-a-puss! 14:34 * cervantes 용어집에 MITM을 적어둔다 14:34 <jrandom> korkakak: 음. 그 측면이 네트워크 크기의 영향을 어떻게 받는지는 확신이 없지만, MorphMix의 공모 탐지에서 배울 점이 있을 수 있어 14:34 <jrandom> (예를 들면 netDb 응답과 관련해서요) 14:34 <korkakak> wrt = ? 14:35 <dm> 헤헤 14:35 <jrandom> 미안, 'with regards to'(…에 관하여)의 줄임말이야 14:35 <dm> 이건 나도 알아! 14:36 <jrandom> 위협 모델에 대한 더 많은 논의가 분명히 도움이 될 거야. 메일링 리스트나 포럼에서 스레드를 시작할까? 14:36 <dm> "결과적으로, 종단 간 메시지를 중계하는 peer의 수는 발신자와 수신자의 위협 모델을 모두 충족하는 데 필요한 절대 최소치입니다." 14:36 <dm> 난 이 관점이 마음에 들어. 14:37 <dm> 근데 사실은 아니지. 14:37 <jrandom> 응? 14:37 <jrandom>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 그럴듯한 부인만 원한다면, 직접 대화해도 돼 14:37 <jrandom> (등등) 14:37 <dm> A와 B의 위협 모델을 만족하는 데 필요한 peer의 절대 최소 수는, A와 B 중 더 엄격한 쪽이 요구하는 peer 수지 :) 14:38 <jrandom> 아니야 dm 14:38 <jrandom> 둘 다 자신의 tunnels에 공모 공격자가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2-hop tunnels를 요구한다면, 둘 다 1-hop tunnels를 가질 수는 없어 14:39 <dm> A가 10단계 간접화를 원하고, B가 5단계에 만족한다면, 필요한 최소는 15가 아니라 10 아닌가!? 14:39 <jrandom> 아니, 15. B는 A의 tunnels를 신뢰하면 안 돼 14:39 <dm> 맞아, 신뢰하면 안 되지. 14:39 <dm> 하지만 이론적으로는.. 어쨌든, 쓸데없는 논쟁이네. 난 그 문장이 마음에 들어. 14:40 <jrandom> 그건 i2p에서 중요한 설계 결정 중 하나야 ;) 14:40 <jrandom> 아무튼, 다시 3) 웹사이트 업데이트로 14:41 <deer> <nicktastic> (참고 - 두 개의 대용량 파일을 받는 중에 IRC가 끊겼지만, 서버까지의 지연은 다운로드 시작 전과 같았으니, 우연이었을 수도 있어 (어딘가에서 우아하지 못한 셧다운?)) 14:41 <jrandom> Curiosity랑 새 홈페이지 길이에 대해 얘기했는데, 다들 좀 길다고 동의하지만, 예전의 한 줄짜리보다는 낫다는 데에는 동의해 14:41 <cervantes> 동의 14:42 <jrandom> 아 그렇구나. 아마도 다운로드 중 네트워크 혼잡 때문일 수도 있어, 기본값으로 eepproxy와 IRC 클라이언트가 같은 I2P destination을 쓰니까 14:42 <nicktastic> 아하.... 14:42 <jrandom> (그래서 둘 다 같은 inbound tunnels 쌍을 사용하려고 하겠지) 14:42 <nicktastic> 왜 하나만 뜨나 했네 14:43 <jrandom> 응, 그게 I2PTunnel과 ministreaming 라이브러리의 기본값이야. 원하면 그걸 설정하는 방법을 노출할 수도 있어 ;) 14:43 <nicktastic> 방해해서 미안 14:43 <deer> * Pseudonym 관심 있음 14:43 <dm> 이 방 사람들은 참 예의가 바르군 14:43 <interrupt> 용서하노라 14:44 <interrupt> ;) 14:44 * nicktastic 눈 굴림 14:44 <jrandom> 패치 환영해 Pseudonym ;) (아냐, 쉬운 방법을 찾아볼게.. 어렵지 않을 거야) 14:44 <jrandom> 아무튼 14:44 <deer> <Pseudonym> 다행이네, 난 자바 코딩은 하나도 몰라 14:45 <jrandom> 웹사이트 업데이트는 더 있을 수 있지만, 제안이 있으면 포럼이나 리스트에 올리거나, IRC에서 Curiosity에게 얘기해줘. 그러면 진행해볼게 14:45 <jrandom> 웹사이트 관련해서 얘기하고 싶은 사람? 14:45 <cervantes> 음 바운티 같은 거? 14:46 <cervantes> 다만 그건 5에서 다루는 게 나을지도 14:46 <jrandom> 그럴 듯 14:46 <jrandom> 자, 4) 로드맵으로 14:46 <jrandom> 업데이트가 많아. 자세한 건 메일 참조 14:47 <jrandom> (아니면 예쁜 간트 차트를 보든가 ;) 14:47 <dm> MS Project로 만든 거야? 14:47 <jrandom> http://ganttproject.sourceforge.net/ 14:47 <cervantes> 으어 간트 :) 14:47 <dm> 오.. gantt가 제품명이었구나. 내 실수. 14:48 <dm> 로드맵에 의존성이 없는 게 좋네. 14:48 <jrandom> 지난 며칠 동안 로드맵을 몇 번 고쳐 올렸는데, 지금 것이 안정적인 듯 14:48 <cervantes> 전부 jrandom에게 달렸잖아 ;-) 14:48 * jrandom 낑낑댐 14:48 <fvw> 3.0이 2월? 와우. 14:48 <jrandom> 2.0과 3.0 릴리스는 사실 각각 (큰) 기능 하나야 14:48 <dm> 잊지 마: 지수형 버전 관리 14:49 <jrandom> ㅎㅎ 14:49 <jrandom> 그래, 다음 7월이면 1183이겠네 14:50 <dm> 뭐,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빌드마다 임의로 +0.1 올리는 것보다야 흥미로우니까, 불평은 안 할래. 14:50 <jrandom> 2.0과 3.0은 다른 앱과 발맞추기 위해 지연될 수도 있어. 예컨대 3.0은 이메일 앱과 잘 맞을 거야 14:51 <jrandom> 1.0의 릴리스 기준은 늘 그랬듯이 - 기능적, 안전, 확장 가능, 그리고 익명성 보장 14:51 <jrandom> 그래서 UDP transport를 앞당겼지, 현재 TCP transport는 피어가 수천 명만 돼도 박살날 테니까 14:51 <dm> 그럼 0.9 - Slashdot 에디션이 있어야겠네 14:51 <dm> 그걸 버티면 확장 가능에 체크하고 1.0으로 가자 14:51 <jrandom> ㅎㅎ 14:52 * jrandom 자연스럽게 성장하길 원함, 고맙지만 사양 14:52 <cervantes> 그들에게 이 얘기를 할 필요는 없지 14:52 <cervantes> *안 할 필요 14:52 <korkakak> 그런데 전역 동기화에 대해 한 마디 해도 될까? 14:52 <cervantes> 그들 모두는 인터넷에 그대로 남아 있고, 우린 여기로 오자는 거지 14:52 <jrandom> 그래 korkakak 14:53 <korkakak> 내 생각엔 비동기 네트워크 위에 동기 네트워크를 시뮬레이트할 수는 없어 14:53 <korkakak> 그건 설계가 나쁘고, 지금 쓰는 방식대로라면 네트워크 분할로 이어질 거야 [내 생각엔] 14:54 <korkakak> UDP 패킷의 타임스탬프 같은 14:54 <jrandom> 메시징을 위한 타이밍을 동기화하는 게 아니라, 데이터의 최신성을 알기 위한 용도야 14:54 <korkakak> 맞아 그게 요점이야 14:54 <jrandom> netDb 항목의 최신성을 모르면, 온갖 공격에 취약해져 14:55 <korkakak> 맞아 14:55 <korkakak> 하지만 성장하는 네트워크를 상상해봐 14:55 <korkakak> 엄청 큰 네트워크 14:55 <jrandom> 인터넷처럼 14:55 <dm> 더 크게! 14:55 <fvw> 두 개의 인터넷을 실로 묶어서! 14:55 <jrandom> 그런 규모로 확장하기 위해 네트워크 타임 프로토콜이 있지... ;) 14:56 <korkakak> 네 요점을 잘 모르겠지만 14:56 <dm> korkakak: 하고 싶은 말이 뭔데? 14:57 <korkakak> 잘못된 타임스탬프 때문에 네트워크 분할이 있을 수 있다는 거야 14:58 * dm 지금 동기화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름 14:58 <korkakak> 그 경우를 난 지역화 효과라고 불러 [그리스어에서 영어로 번역] 14:58 <deer> <soros> i2p의 익명성이 깨졌다고 들었어 14:59 <deer> <soros> 사실이야 ? 14:59 <jrandom> 시간 동기화 문제는 NTP 네트워크가 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봐. 2, 3계층 NTP 호스트가 엄청 많고, 현재 우리의 SNTP 구현은 혼잡한 환경에 적합하진 않지만, 시간 동기화가 불가능하다고 믿을 이유는 없어 14:59 <jrandom> 헤헤 soros 14:59 <jrandom> soros: (다른 사람이 알려줬던) 네가 말하는 devl 스레드는 I2P가 아니라 JAP이 손상됐다는 얘기였어. 15:00 <dm> 그럼 I2P 노드는 항상 동기화돼 있어야 작동해? 15:00 <korkakak> NTP 네트워크는 동기 네트워크 위의 동기 네트워크야 ;-) 15:00 <jrandom> 하지만 I2P에 대한 취약점이 있다면, 기꺼이 듣고 싶어 15:00 <deer> <soros> 하나 있지만 비밀로 할 거야 15:00 <jrandom> 추상화 레벨에 따라서는 그래 korkakak. 내 이더넷 케이블도 동기화돼 있지 15:01 <deer> <soros> :) 15:01 <jrandom> 응 dm, 네트워크 시간에 동기화돼야 해 15:01 <korkakak> jrandom 내 닉은 nick 또는 korki야 :-) 15:01 <jrandom> (우리가 동기식 메시징을 쓰지 않는다는 게 요점이야) 15:01 <jrandom> :) 알았어 15:01 <jrandom> (내 이름을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기분 나빠하지 말아줘 ;) 15:02 <korkakak> 아냐 괜찮아 15:02 <dm> 그의 이름은 Abdul 15:02 <jrandom> 어디까지 했더라 15:02 <nicktastic> 4) 15:03 <jrandom> 맞다, 고마워. 로드맵 15:03 <jrandom> 우려/아이디어/제안 있나? 15:03 <dm> 전송 계층에 작업이 있을 거라고 했는데, TCP를 재작업한다는 뜻이야, 아니면 UDP로 옮긴다는 거야? 15:04 <jrandom> UDP는 0.4.4 15:05 <dm> 근시일 내에 전송 계층에 대한 작업 얘길 본 것 같아서 15:05 <dm> 15:05 <jrandom> 응, 0.4.1에서는 TCP transport를 개편할 거야 15:05 <dm> 0.4.4에서 UDP로 갈 건데 왜 0.4.1에서 TCP를 개편해? 15:05 <dm> 둘 다 필요해? 15:05 <cervantes> 프로젝트 계획에서 네가 여전히 유일한 리소스로 되어 있다는 점만 지적하고 싶어... ...기여자 부족이야, 아니면 프로젝트 분산 때문이야? 15:06 <jrandom> dm: 어떤 사람들은 UDP를 쓸 수 없어 15:06 <dm> 방화벽? 15:06 <jrandom> cervantes: 기여자가 더 있으면 많은 작업을 병렬화할 수 있어 15:07 <jrandom> (하지만 로드맵은 더 많은 인력을 가정하지 않아) 15:07 <cervantes> 그럼 최악의 시나리오를 나타내는 거군 15:07 <jrandom> 다만 로드맵에 반영되지 않은 다른 중요한 작업도 있어, 예컨대 클라이언트 수정, i2p 위의 서비스 등 15:08 <cervantes> 네가 암살당하는 것 말고 15:08 <dm> toad를 고용할 여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15:08 <deer> <Pseudonym> 이제 0.4가 나왔고 꽤 잘 작동하니까, (반드시 /.는 아니더라도) 어딘가에 알림을 해서 개발자/테스터/기부자를 늘릴까? 15:08 <jrandom> 더 많은 기여자는 언제든 환영이지 15:08 * korkakak 모두에게 작별. 이제 자러 갈 준비. korkakak의 땅은 늦은 시간... 15:08 <korkakak> 바이 gayz 15:08 <cervantes> 잘 자 15:08 <jrandom> 와줘서 고마워 nick, 이따 봐 15:10 <dm> 잘 자 15:10 <jrandom> /.는 시기상조겠지만, 다른 방법으로 새 사람들을 합류시키는 건 좋겠어 15:10 <dm> Pseudonym의 제안에 꽤 열려있네. 폭발할 줄 알았는데. 15:10 <jrandom> 하지만 입소문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 15:11 <deer> <Pseudonym> 그럼 알릴 거라면 어디에 해야 할까? 15:11 <jrandom> 아직 어떤 발표도 안 하는 게 좋겠어, 1.0 전까지는 15:11 <deer> <Pseudonym> 현금/재능의 유입이 필요해 보이는데 15:11 <jrandom> 하지만 누가 익명으로 뭔가 도울 방법이 없을까 얘기하는 걸 들으면, i2p를 알려줘 ;) 15:12 <deer> * DrWoo 가 소곤소곤 캠페인을 제안 15:12 <cervantes> 이미 배정되지 않은 현금이 꽤 있어... 15:12 <jrandom> 우린 열린 팀이지만, 첫인상은 한 번뿐이야. 15:13 <cat-a-puss> 난 아무 홍보도 없다가 바로 /.로 가는 건 비추천. 부하를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할 중간 단계가 필요해 15:13 <deer> <Pseudonym> 그럼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운티에 그 돈을 배정해야지 15:13 <dm> 전임 개발자를 고용하든지, 아니면 정말정말 심심한 사람을 찾든지 해야 해 15:13 <jrandom> 동의. 최소한 router 500대는 온라인이어야 해 15:13 <jrandom> 사실, 너희가 우리를 5) 클라이언트 앱으로 잘 이끌어주고 있어 :) 15:14 <jrandom> 현재 (거의) ~300 정도 적립돼 있어 (뭐, 그건 또 다른 이야기지만) 15:14 <deer> <Pseudonym> 중간 단계로 뭐가 좋을지 제안 있어? 15:14 <jrandom> pseudonym: 0.4.4 전까지는 수천 노드를 감당할 수 없어 15:15 <jrandom> (그리고 먼저 네트워크를 스트레스 테스트해야 하고) 15:15 <fvw> 사실, 대부분의 유닉스에선 아마 가능할 거야. rlimits를 조정해야 하지만. 15:15 <jrandom> 그렇지 그렇지 15:15 <jrandom> 어쨌든 아플 거야 ;) 15:16 <deer> <Pseudonym> 맞아. /.는 말고, 그래도 몇 백 명은 데려올 수 있는 어딘가가 있을 것 같은데 15:16 <jrandom> 더 큰 시뮬레이션은 할 수 있어 15:16 <deer> <Pseudonym> EFF에 아는 사람 있어? 메일링 리스트가 있을지도 15:17 <jrandom> 응, EFF 사람들과 몇 가지 얘기를 해봤어 15:17 <fvw> 어떤 발표든 결국 slashdot으로 번질 거야. jrandom에게 동의, 지금은 조금 기다리는 게 나쁘지 않아. 15:18 <dm> 200-300 노드에 도달하면, 자동으로 /. 언급을 받을 가능성이 커 ;) 15:18 <jrandom> (특히 우리가 이미 ~ 15개월째 진행 중이니까) 15:18 <dm> 임계 질량/하이프 뭐 그런 거 15:18 <jrandom> 그건 또 5) 클라이언트 앱으로 이어지는 얘기이기도 해 15:19 <jrandom> 통계를 보니 아마도 전체 router의 1/4은 실제로 클라이언트 활동을 거의 안 하는 것 같아 15:19 <jrandom> 사람들이 I2P router로 리소스를 기꺼이 기부하는 건 정말 훌륭하지만, 그들을 끌어들일 무언가가 없는 건 아쉽지 :) 15:19 <fvw> 그래, i2p에 맞게 제대로 된 채팅 앱(irc처럼, 하지만 i2p에 맞게)을 만들고 싶은데, 이건 장기적인 일이라 당분간은 시간이 없네... 15:20 <jrandom> 최근에 멋진 eepsites가 많이 들어왔어 15:20 <jrandom> 좋지 fvw 15:20 <cervantes> 많은 사람들이 router를 1대 이상 돌려 15:20 <jrandom> I2P용 탄탄한 IM/그룹 채팅이 정말 최고일 거야 15:20 <nicktastic> fvw: 다자간 채팅이 가능한 인스턴트 메신저 같은? 15:20 <deer> <mrflibble> 얘들아, 0.4.0.1에서 router가 localhost 말고도 리슨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? 15:20 <cat-a-puss> 누가 gaim 플러그인 하나 만들 수 있지? 좋은 방법일 텐데 15:20 <jrandom> 맞아 cervantes 15:20 <cervantes> 하나는 앱용으로 쓰고... 나머지는 기부하는 거지 15:21 <jrandom> mrflibble: http://localhost:7657/i2ptunnel/ 에서 http와 irc 프록시를 "모든 인터페이스"로 리슨하도록 설정해 15:21 <fvw> 그러고 보니: outbound tunnels에 대해 뭔가 multicast 비슷한 걸 할 수 있을까? 즉, 하나의 메시지를 여러 inbound에 전달하는 거 15:21 <nicktastic> cat-a-puss: 충분히 가능 15:21 <fvw> 그래, 본질적으로는 irc와 im의 차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말고는 크게 없어. 15:22 <jrandom> fvw: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. 큰 이득은 없을 거야(메시지는 end-to-end로 암호화돼 있으니, outbound tunnel의 끝점으로 메시지를 garlic wrap하고, 거기서 cloves(개별 서브메시지)를 따로 보내야 하거든) 15:22 <jrandom> 내 생각엔 멀티캐스트는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오버레이를 쓰는 게 좋을 거야 15:22 <deer> <mrflibble> 오, 고마워 jrandom! 15:22 <fvw>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오버레이가 뭐야? 15:22 <jrandom> Shoutcast 등처럼 15:23 <hypercubus>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 멀티캐스트를 하자는 뜻이야 15:23 <hypercubus> i2p 레이어가 아니라 15:23 <cervantes> 안녕 hyper 15:23 <fvw> 그래 알겠어. 납득. 15:24 <jrandom> 클라이언트 앱에 대해서는 이메일에서 충분히 장황하게 떠들었으니, 여기서 반복하진 않을게. 15:25 * fvw 토라지며 팝콘을 치운다. 15:25 * jrandom 건방진 녀석을 !thwaps 15:26 <jrandom> 요컨대 "라이브"로 가기 전에, 함께 내보낼 뭔가 몰입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15:26 <dm> 만들면, 그들이 올 것이다... 15:26 <dm> 하하하, 아니면 말고!!! 15:26 <fvw> 맞아. 게다가 동적(게다가 실제로 동작하는) freesites만으로도 Freenet에서 꽤 많은 사람을 데려올 수 있을 거야. 15:27 <deer> <Pseudonym> 일반 기금의 돈을 써서 몰입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바운티를 만들거나 늘리는 건 어때 15:27 <nicktastic> ...그리고 dht 15:27 <cervantes> Freenet은 잘 모르는데... freesites가 eepsites랑 어떻게 달라? 15:27 <cervantes> 비슷하다면 15:27 <deer> <Pseudonym> eepsites는 작동함 15:28 <deer> <soros> 헐 15:28 <hypercubus> 내 생각엔 너희가 성급해 15:28 <cervantes> 그거 말고 15:28 <nicktastic> hypercubus: 왜 그렇게 생각해? 15:28 <hypercubus> 프로젝트에 기여하든지, 아니면 입 닫든지 15:28 <deer> <soros> freesites는 정적이야. 15:28 <jrandom> 바운티/일반 기금으로 멋진 걸 하는 서비스 제공자 / eepsites에 $$$를 주는 것도 좋은 생각처럼 들려 15:28 * jrandom 성급한 건 나야 hypercubus ;) 15:28 <jrandom> Pseudonym: 그런 뜻이었어? 15:28 <cervantes> 이런 애플리케이션이 하룻밤새 뚝딱 나타나진 않을 거야 15:29 <jrandom> 맞아, 그래서 지금 얘기해야 해 15:29 <jrandom> duck: 있어? 15:29 <hypercubus> 공개 발표를 밀어붙이는 사람들이 문제야 15:29 <fvw> 바운티로 eepsites가 더 늘 것 같진 않아. 그걸 만드는 사람들은 재밌어서 하는 거지, 재밌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우리가 돈을 줘도 달라질 것 같지 않아. 15:29 <deer> <soros> 동적 freesites는 업데이트할 수 있지만, 하루에 한 번... 15:29 <jrandom> 그럴 수도 있지 fvw 15:29 <deer> <Pseudonym> 서비스/eepsites가 아니라 앱에 대한 바운티를 지원하기 위해 일반 기금을 쓰자는 얘기였어 15:29 <fvw> 아무도 발표를 밀어붙이지 않았어, 잠깐 얘기만 했을 뿐. 15:30 <hypercubus> 프로젝트는 자연스럽게 진화하고 성장하고 있어, 좀 참아 15:30 <jrandom> 알겠어 Pseudonym. 15:30 * fvw pseudonym에게 끄덕. 그건 좋을지도. 15:30 <jrandom> 너희는 뭘 제안하겠어? 15:30 <nicktastic> hypercubus: 그냥 네트워크를 키우지 않고 네트워크를 키우는 방법을 브레인스토밍하는 거야 ;) 15:30 <jrandom> 전체 기부금은 우리가 적합하다고 보는 곳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 15:30 <fvw> 다만 작은 버그나 기능 바운티가, 누군가 어차피 하던 일을 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 되는 것보다는 실제로 무언가가 일어나게 만들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해. 15:31 <deer> <Pseudonym> 작은 바운티는 잘 안 먹히는 것 같아. MyI2p 항목에 돈을 좀 몰아넣는 건 어때 15:32 <hypercubus> 그럼 기부해 15:32 <nicktastic> jrandom: 군집 파일 전송과 dds가 유용하려면, 초당 4kbyte보다 빠른 스트림이 필요해. 그래서 두 바운티는 스트리밍 라이브러리 바운티에 꽤 의존적이야 15:32 <nicktastic> jrandom: 근데 아까 얘기 들어보니, 그건 꽤 사소해 보였는데 15:32 <cervantes> 돈을 던진다고 해서 하룻밤새 나타나진 않아 :) 15:32 <deer> <Pseudonym> 난 이미 기부했어 15:32 <deer> <soros> 그냥 i2p를 slashdot에 발표해 15:32 <deer> <soros> 그거면 충분 15:33 <hypercubus> 그건 우리가 필요한 것과 정반대야 15:33 <deer> <Pseudonym> 하룻밤은 아니지만, 누군가는 시작하겠지 15:33 <jrandom> nicktastic: 스트리밍 라이브러리는 일이 많을 거야, 하지만 그게 0.4.3 릴리스의 목표야 :) 15:34 * nicktastic 로드맵 확인 15:34 <jrandom> 하지만 나도 cervantes에게 동의해, $$가 코드를 만들지 않아. 코더가 코드를 만들지. 15:34 <deer> <soros> i2p는 freshmeat에 올라가 있나 ? 15:34 <jrandom> 해커들과 연락하는 마법 같은 방법이 있다면 좋겠다, 일반 사용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말이야 ;) 15:34 <jrandom> 내가 알기론 아니야 soros 15:34 <fvw> 다른 익명성 관련 소프트웨어 메일링 리스트에 크로스포스트할까? 15:35 <fvw> 사실,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freenet이나 gnunet에 관여했었고, i2p를 이미 알게 됐을 거야. 15:35 <cervantes> 그들의 열등한 익명성 네트워크를 해킹해서 "안녕 우리랑 일해"라고 하자 15:35 <jrandom> gnunet 링크 페이지에서 클릭이 꽤 오긴 해 15:35 <jrandom> 헐 cervantes 15:35 <deer> <demonic_1> 뉴스그룹도 좀 있을 듯 15:36 <cervantes> (우리랑 일하지 않으면 네 IP를 빅브라더에게 넘긴다) 15:36 <cat-a-puss> 관련 내용을 다루는 위키에 I2P에 대한 참고를 넣을 수 있지 15:36 <deer> <baffled> i2p 안으로 메일을 넣고, 익명으로 바깥으로 내보내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. 15:36 <jrandom> 누가 이미 위키피디아의 여기저기에 i2p를 넣어둔 것 같긴 한데, iA 쪽은 최근엔 모르겠네 15:36 * fvw 왜 SMTP를 tunnel 위에서 못 돌리겠어. 15:37 <jrandom> 동의해 baffled, 메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확실한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 15:37 <cervantes> 그게 가능한가 15:37 <fvw> 다만 스팸은 조심해야지. 15:37 <jrandom> fvw: 네 메일 클라이언트를 신뢰해? 15:37 <jrandom> 다만 mixminion/mixmaster outbound 게이트웨이는 최고일 거야 15:37 <jrandom> (그러니 그 중 하나에 대한 웹 인터페이스를 누가 좀 만들어줘. 제발 :) 15:37 <fvw> jrandom: 다른 클라이언트 소프트만큼은 믿지... IRC 클라이언트는? 웹 브라우저는? ... 15:38 <cervantes> 게이트웨이 주인이 네 메일을 읽지 않는다고 신뢰해야지 15:38 <jrandom> fvw: 아니. 15:38 <jrandom> fvw: 그게 문제야. 15:38 <jrandom> fvw: 우리가 I2P를 테스트 이상의 용도로 쓰라고 권할 수 있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. 15:39 <fvw> 메일 클라이언트를 "더 익명"하게 만드는 방법은? 15:39 <jrandom> 로컬 SMTP/POP3 "서버"가 필요해. 클라이언트로부터 읽고, 파싱하고, 해석하고, 그에 따라 동작하는. 15:39 <cervantes> 우선 맞춤형 메일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겠지 15:39 <jrandom> (그렇게 하는 앱이 몇 개 있어) 15:39 <cervantes> (클라이언트) 15:40 * cervantes "맞춤형"이라고 해서 미안 15:40 <cervantes> *사과 15:40 <jrandom> 하지만 주간 상태 노트의 요점 중 하나로 돌아가면 -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정말 많아 15:40 <fvw> jrandom: 적어도 유닉스에서는 아주 쉬워. sendmail 드롭인을 대충 만들고 fetchmail 같은 걸 붙이면 끝. 원한다면 쉘 스크립트로도 가능. 15:40 <deer> <duck> 내 이름을 부르는 메아리가 들리는군 15:40 <jrandom> 바운티가 충분하려면 우리는 집중해야 해 15:40 <jrandom> 오, 안녕 duck 15:41 <deer> <duck> 미안, 난 음... 한 잔 하는 중이었어 15:41 <jrandom> duck: 그 웹 게이트웨이 그거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했어? 그리고 일반 i2p 사용자들이 쓸 수 있는 건지도? 15:41 <jrandom> ㅎㅎ, 건배 15:41 <nicktastic> 취한 오리 15:41 <cervantes> 연못물? 15:41 <jrandom> fvw: 코딩 시작 :) 15:42 <deer> <duck> 아니, 개발이 멈춰버렸어. 다른 사람을 찾아야겠어 15:42 <jrandom> 알겠어, 유감이네 15:42 <deer> <baffled> 그들을 보호하려고 벽장에 넣어두지 말라고 했잖아. 15:43 <deer> <duck> 내 초기 스펙: http://duck.i2p/files/anonyproxy.txt 15:44 <deer> <baffled> i2p 안팎으로 메일을 넣고 빼는 게 이런 mixmaster 같은 것에 대한 웹/터널 인터페이스 정도로 쉬운 거야? 15:44 <jrandom> 아마 스펙을 개편해서, 일반 eepsites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을 거야 (i2p 일반 기금이 지원하고) 15:44 <jrandom> 오케이 좋아 duck, 그거 확인해볼게 15:44 <jrandom> baffled: i2p 밖으로? 응. i2p 안으로? 아마 더 많은 작업이 필요 15:44 <fvw> baffled: 왜 mixmaster를 추가하고 싶어? mixmaster가 제공하는 건 이미 우리에겐 있어. 15:45 <jrandom> fvw: mixmaster는 outproxy 네트워크가 있고, 게다가 꽤 큰 지연이 있어 15:45 <jrandom> 아 오케이 duck, 스펙 훑어봤어. 뭔가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도 15:45 <deer> <baffled> 난 안 그래, jrandom이 그걸 위한 웹 인터페이스를 만들자고 제안한 거지 내가 아니야. 15:46 <jrandom> (근데 요구사항이 무거워 보이기도 해서, 아닐 수도. 불확실, 지켜보자) 15:46 <deer> <duck> 아주 쉬워; 예상은 재료 공부 1.5시간, 패치 3-4시간 15:46 <fvw> outproxy는 유용하겠지. 지연이 큰 건, 이미 i2p를 쓰지 않는 사람은 메일만 하려고 i2p를 쓰진 않을 테고, 이미 i2p를 쓰는 사람은 (가능하다면) 우리 지연 부족 때문에 어차피 다른 데서 익명이 손상될 거야 15:46 <jrandom> 맞아 맞아, 그리고 perl, privoxy, apache를 함께 배포하자 duck ;) 15:47 <jrandom> 아마 fvw 말이 맞을 수도. (그래도 i2p 3.0 어쩌구저쩌구) 15:47 <fvw> 헤헤, "일리 있는 지적"이라고 하긴 망설여지지만, 무슨 말인진 알겠어. 15:48 <nicktastic> 참고로, JES (Java Email Server)는 GPL 아래 SMTP와 POP3 서버를 제공해 15:49 <jrandom> 아마 리스트나 포럼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한두 개의 클라이언트 앱에 대해 더 얘기하는 게 좋겠어 15:49 <jrandom> 좋다 nicktastic, apache에도 멋진 게 있어 15:49 <nicktastic> 좋아, 이름이 뭐야? 15:49 <jrandom> http://james.apache.org/ 15:49 <nicktastic> 고마워 15:50 <jrandom> (nntp도 있음 (츄릅)) 15:50 <nicktastic> 와우 15:50 * nicktastic 흥분함 15:51 * fvw #i2p-porn에 가입함. 적어도 그런 기분이야. 15:51 <fvw> 오케이, 다음은? 15:51 <jrandom> 좋아, 클라이언트 앱 논의와 전략은 리스트와 포럼에서 계속하자 15:51 <nicktastic> 좋지 15:52 <jrandom> 하지만 지금은, 6) ???로 15:52 <nicktastic> 아니면 미팅 시간 외에 ;P 15:52 <jrandom> 더 얘기하고 싶은 거 있어? 15:52 * fvw 끄덕. 리스트에서 논의할 가치가 있어. 15:52 <deer> <duck> www-inproxy에 대한 간단한 설명: ISP에게 그런 게이트웨이를 서비스로 제공하게 하는 게 아이디어였어 15:52 <fvw> 아니, 리스트가 좋아. 깨어 있는 사람만 아니라 모두가 참여할 기회를 주거든. 15:52 <jrandom> 좋지 duck, 꽤 멋져 15:52 <deer> <duck> 그래서 i2p가 없는 평범한 사람이 MSIE로 접근할 수 있게 15:52 <deer> <duck> 하지만 호스트는 익명 15:52 <deer> <soros> http://it.slashdot.org/article.pl?sid=04/09/14/2226226&threshold=0&tid=172&tid=128&tid=201&tid=218 (Windows XP를 위한 새로운 더러운 익스플로잇) 15:52 <jrandom> i2p도 없는 자! 이단이다! 불태워라! 15:53 <deer> <duck> ISP가 위험을 일부 떠안으니, 화이트리스트가 필요한 이유지 15:53 <deer> <duck> 그리고 물론 도메인 비용 등 지불 15:53 <fvw> 헤헤. 그러다 유명한 eepsites에 아동 포르노를 잔뜩 붙여놓고, 절반은 체포되고 나머지 절반은 i2p를 설치하겠지. 15:53 <jrandom> 헐 15:53 <deer> * duck AIVD에 전화 15:54 <fvw> duck은 네덜란드인이야? *고민* 15:55 <deer> <duck> 많은 클라이언트 앱이 진짜 킬러는 아니야 15:55 <jrandom> 자, 다른 얘기할 사람? 15:55 <jrandom> 동의해 duck, 그래도 우린 뭔가가 필요해 15:55 <deer> <duck> 직접 만든 smtp 터널 같은 건 큰일은 아닐 거야 15:56 <deer> <duck> myi2p와 IOU accounting 15:56 <deer> <duck> fvw: Bedankt foor die bloumen 15:57 <deer> <soros> "크리스마스 섬의 사무직 Rhonda Clarke의 NIC.CX(.cx 도메인 규제기관) 항의 이후, 사이트 goatse.cx가 2004년 1월 16일 금요일에 내려갔다. (Goat.cx와 Hick.org/Goat는 여전히 활성.) goatse.cx를 되살리자는 청원까지 생겼다." 15:57 <deer> <soros> 인류에 대한 믿음을 잃었어 15:57 <deer> <duck> 사이트에 관한 작은 것: 구글을 위해 각 페이지의 <title>에 I2P를 추가했어 15:57 <deer> <soros> 미안 창 잘못 15:57 <jrandom> 아 오케이 duck 15:57 <deer> <duck> 하지만 최신 구글댄스를 따라가진 않아서, 의미 없을 수도. 15:57 <jrandom> 혹시 그걸 명시적으로 포함하지 않게 할 방법이 있을까? 15:58 <jrandom> (예: "I2P - Welcome to I2P.net" 대신 "Welcome to I2P.net"라고 말할 수 있게) 15:58 <deer> <duck> 물론 가능 15:58 <deer> * duck 재미 측정기를 본다 15:58 <jrandom> menu.ini에 title = "I2P - How does it work" 를 그냥 추가하면 돼 15:58 <deer> <duck> 아니, 오늘은 아냐 15:58 <deer> <thetower> 오 오, 구글이 i2p를 크롤할 방법 없나? 역방향 프록시 같은 거? 15:58 <jrandom> 그래, 그럴 만한 가치는 없지 15:58 <jrandom> thetower, duck의 그것으로 아마 가능할 거야. 15:59 <deer> <duck> 응 15:59 <fvw> 하지만 말했듯, 네가 그걸 운영하고 싶진 않을 거야. 15:59 <deer> <thetower> eepsites가 구글 검색에 뜬다면 그 자체로 좋은 광고일 것 같은데. 16:00 <deer> <duck> fvw: 관심 있는 ISP와 연락했어 16:00 <deer> <duck> 하지만 그가 직접 만들진 않을 거야 16:00 <jrandom> thetower: 아마 files.i2p에 ht://dig를 연결하고, files.i2p가 데이터베이스를 HTML 링크가 있는 큰 파일로 노출한다면, 그걸 미러링할 수 있지 않을까..? 16:00 <fvw> duck: 규모가 어느 정도고 어느 나라야? 16:00 <cervantes> 프록시 대신 캐시는 어때 16:00 <cervantes> 아 16:00 <deer> <duck> 20cm 16:00 <fvw> 내가 ISP라면, 법적 문제가 안 무서워도, I2P가 훨씬 더 커질 때까지는 관심 없을 것 같아. 16:01 <jrandom> 캐시도 흥미롭겠지, squid 무리를 만든다든지 16:01 <deer> <duck> skynet 16:01 <fvw> 꽤 크네. 전화번호부를 깔고 앉게 했나? 16:01 <nicktastic> ㅎㅎ 16:01 <deer> <duck> fvw: 추가하기 전에 사이트를 스캔할 거야 16:01 <deer> <duck> 그러니 네 더러운 것들은 다른 데로 옮겨야지 16:01 <fvw> 한 번만? 아니면 업데이트마다? 16:02 <fvw> 후자라면, 아주 적은 콘텐츠를 위해 너무 많은 일이야. 16:02 <deer> <duck> x가 들어간 달의 둘째 주 일요일마다 16:02 <deer> <duck> 에휴 16:03 <jrandom> 자, 두 시간을 넘겼는데, 더 얘기할 게 있나, 아니면 리스트/포럼 등에서 계속할까? 16:03 <fvw> 지금 시점에서 진지한 ISP가 I2P에 리소스를 투입하겠다는 건 매우 가능성이 낮다고 봐. 16:03 * cervantes 냄비로 머리를 가림 16:03 <deer> <duck> fvw: 네 감정 확인. 16:03 * fvw jrandom에게 끄덕. 한 잔 해야겠다. 계속 잘해. 16:03 <deer> <duck> 24시간 미팅은 언제 하지? 16:04 <jrandom> 아마 다음 주쯤 duck 16:04 * jrandom 마무리 준비 16:04 <deer> <duck> 오 좋지! 16:04 <fvw> duck: 내 감정? 내 감정을 아직 제대로 못 봤어. 몇 잔만 마시게 해줘.. *씨익* 16:04 * jrandom cervantes의 머리를 *baf*로 툭 치며, 미팅 종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