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여러분, 화요일이 또다시 돌아왔네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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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네트워크 상태 2) 0.6.1.10 상태 3) ???
    1. Net status

지난주 동안 live net(운영 네트워크)에서 tunnel 생성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몇 가지 서로 다른 미세 조정을 시도해 왔지만, 아직 획기적인 진전은 없었습니다. 다만 CVS에는 상당한 변경 사항들이 있었지만, 제가 표현하자면… 안정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.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가장 최근 릴리스(0.6.1.9, CVS에서 i2p_0_6_1_9로 태그됨)를 사용하시거나, 최신 빌드에서는 홉 수를 1로 설정한 tunnels만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. 한편…

    1. 0.6.1.10 status

사소한 미세 조정으로 끝없이 씨름하기보다는, 저는 로컬 테스트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tunnel 생성 암호화 방식과 프로세스 [1]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. 이는 tunnel 생성 실패율의 상당 부분을 해소할 것이며, 이후 필요하다면 추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.

[1] http://dev.i2p.net/cgi-bin/cvsweb.cgi/i2p/router/doc/ tunnel-alt-creation.html?rev=HEAD

한 가지 유감스러운 부작용은 0.6.1.10이 하위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 한동안 하위 호환이 깨지는 릴리스를 하지 않았지만, 초창기에는 여러 번 그런 적이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. 기본적으로, 제 로컬 테스트 네트워크에서 충분히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한 뒤, 몇몇 용감한 분들께 병행 배포하여 조기 테스트를 진행하고, 릴리스할 준비가 되면 시드 참조를 새 네트워크의 시드로 전환한 뒤 배포할 예정입니다.

0.6.1.10 릴리스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없지만, 지금으로서는 꽤 좋아 보입니다(대부분의 tunnel 길이는 잘 작동하고 있지만, 아직 부하를 걸어보지 않은 브랜치가 몇 개 있습니다). 물론 소식이 더 생기면 알려드리겠습니다.

    1. ???

지금 당장 말씀드릴 건 대략 이 정도입니다. 다만 다른 사람들이 개발하고 있는 것들도 있고, 나중을 위해 제가 숨겨둔 비장의 카드도 몇 가지 있으니, 때가 되면 더 알게 될 겁니다. 어쨌든, 몇 분 후에 모두 다시 봬요!

=j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