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단한 요약

참석자: altGuest, badger, dream, eche|on, hottuna\_, l00kns33, unixfr3ak, welt, welterde, zzz

회의 기록

20:58:32 <unixfr3ak> 개발자 회의인가? 20:59:27 -*- dream이 devo를 켠다 21:00:25 <welt> dream: 아.. 너도 와서 다행이야 :) 21:00:51 <badger> 0) 안녕하세요 21:00:55 <dream> 누구세요? 21:00:58 <badger> 1) I2P 0.7 21:01:02 <badger> 2) Syndie 21:01:06 <badger> 3) 기부 21:01:15 <badger> 4) ???? 21:01:21 <badger> 5) zzz의 짧은 시 낭송 21:01:39 <badger> 0) 안녕하세요 21:01:53 <altGuest> 안녕 21:02:00 <badger> 제207번째 개발자 회의에 모두 환영합니다 21:02:05 <badger> 하이 21:02:20 <hottuna_> 하이! 21:02:40 <eche|on> 환영합니다! 21:02:43 <zzz> 그럼, 2007년 4월 10일 이후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부터 얘기해 봅시다, 있다면요 21:02:48 <badger> 참고로 지난 회의 이후 거의 2년이 지났네요 21:03:06 <badger> 음... 부시는 나갔고.... 오바마는 들어왔고.... 21:03:36 <dream> ㅋㅋ 미국 21:03:51 <badger> 1) I2P 0.7 21:03:56 <eche|on> 0.7 릴리스 노트를 보면 I2P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알 수 있을 듯합니다 21:04:20 <badger> 0.7 배포는 꽤 순조롭게 진행된 것 같네요 21:04:22 <badger> 현재 네트워크 커버리지가 약 84%입니다 21:04:29 <unixfr3ak> 나쁘지 않네요 21:04:48 <eche|on> :-) 21:04:48 <hottuna_> 0.7 이후 네트워크가 얼마나 성장했나요? 21:04:48 <badger> 개발팀과 릴리스 팀이 내놓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수! 21:04:52 <unixfr3ak> 저랑 다른 사용자가 발견한 버그 하나를 지적하자면 21:04:52 <hottuna_> 아니면 크리스마스 이후는요? 21:05:21 -*- welt가 stats.i2p가 로드되길 기다리는 중.. 21:05:28 -=- 이제 welterde로 알려집니다 21:05:31 <badger> hottuna_: 통계를 보면 꽤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요 21:05:41 <unixfr3ak> susidns에 새로운 private host를 추가하려면 privathosts.txt 파일을 수동으로 편집해야 해요 21:06:08 <welterde> zzz: 그거 최근에 고치신 버그 아니었나요? 21:06:18 <welterde> 아니면 다른 거였나요? 21:06:25 <eche|on> 통계에는 느리지만 꾸준한 성장이 보입니다 21:06:35 <zzz> 네, 제가 0.7에서 망가뜨렸고 어제 고쳤어요, -4에 들어갈 겁니다 21:06:40 <eche|on> welterde: 네, 고친 것 같아요 21:07:05 <badger> 7.0.1에서 기대할 거리가 생겼네요 21:07:14 <welterde> zzz: 좋아요.. 그건 끝났군요 21:07:16 <badger> 어, 0.7.1요 21:07:19 <eche|on> 더 많은 사용자 :-) 21:07:22 <zzz> 그건 미안합니다 21:07:35 <unixfr3ak> 네트워크 지연 문제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... 점점 커지는 문제 같아요, 주말에는 I2P가 과부하인 것처럼 보여요 21:07:56 <welterde> 스트리밍 라이브러리에 조금 더 손보면 어떨까요? 21:07:57 <unixfr3ak> 어쨌든 사용자가 더 늘어나는 건 좋다고 봐요 21:08:00 <badger> zzz: 뭐, 워낙 많이 고치고 개선하셨으니 가끔 망가뜨리는 것도 이해하죠 :) 21:08:33 <hottuna_> 콘솔에 비율 표시기를 둬서 사용자가 공유하도록 동기부여하자고 제안했어요 21:08:57 <unixfr3ak> 좋은 생각이네요 21:09:14 <eche|on> 지난달에 네트워크 부하가 크게 늘었어요 21:09:17 <zzz> freak, 피어 프로파일의 용량 계산을 약간 조정해서 바쁠 때 더 잘 반응하도록 하려 해요. 21:09:20 <eche|on> 요즘은 지금까지 꽤 잘 버티는 것 같고요 21:09:51 <hottuna_> zzz: 멋져요 :) 21:09:55 <unixfr3ak> 좀 거창할 수 있지만, 리눅스에선 cron 작업, 윈도우에선 해당 스케줄러를 써서 PC가 사용되지 않을 때 I2P에 대역폭을 자발적으로 제공하게 하는 건 어때요 21:10:17 <zzz> 이런 건 아주 조심스럽게 조정해야 하고, 변경 사항은 전체 릴리스 사이클 동안 테스트가 필요해요 21:10:21 <hottuna_> 스케줄러도 훌륭한 해법일 거예요 21:10:24 <unixfr3ak> 쉽게 말하면 21:10:28 <badger> 0.7 릴리스 홍보는 수치상 약간의 효과는 있었던 듯하지만, 기대했던 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었어요 21:10:41 <unixfr3ak> 네트워크/CPU가 유휴일 때 감지해서 쓰고, 아니면 쓰지 않는 거죠 21:10:43 <welterde> zzz: 최근 I2CP에 추가된 걸로는 그게 아직 안 되는 거죠? 21:10:52 <badger> 독일 뉴스 사이트들에서는 꽤 잘 다뤄졌어요 21:11:04 <badger> 하지만 slashdot/digg/reddit 쪽 반응은 좀 실망스러웠죠 21:11:09 <zzz> 무엇을요, welterde ? 21:11:29 <welterde> zzz: routerconsole 밖에서 ratio/up-bw/down-bw를 바꾸는 것요 21:11:29 <eche|on> badger: 사용자가 익숙해지고 정착하는 데 시간이 좀 필요해요 :-) 21:11:32 <unixfr3ak> 기본 자동 시작 레지스트리 항목이나 유닉스용 간단한 셸 스크립트도 있으면 좋겠고요 21:12:04 <zzz> 아니요, welterde, 그거랑은 상관없어요 21:12:08 <hottuna_> 홍보는 잘 모르겠지만.. 새 릴리스마다 홍보 물결이 생기면 우리의 ‘브랜드 네임’이 점점 커지겠죠 21:12:13 <welterde> zzz: 그럴 줄 알았어요 :/ 21:12:56 <zzz> 곧 gulli와 한 제 인터뷰가 나왔으면 하는데, 일주일째 연락이 없네요 21:13:06 <unixfr3ak> I2P가 스폰서들에게 자원 대역폭을 요청할 준비가 됐나요? (제 초라한 회선 말고요) 21:13:39 <welterde> 흠.. 시도해볼 가치는 있겠네요 21:13:50 <dream> 자발적인 대역폭 제공을 싫다고 한 사람은 없었던 것 같아요. 21:14:12 <unixfr3ak> Tor 네트워크에는 스폰서드 노드가 많지만, 한 서브넷에 노드가 몰리면 사용자 입장에선 수상해 보이고 누군가가 네트워크를 더 통제할 여지를 줄 수도 있죠 21:14:37 <welterde> 그건 이미 ‘고친’ 것 같아요 21:14:59 <hottuna_> 스폰서 받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 듯 21:14:59 <hottuna_> 메인 페이지에 간단한 HTML 탭만 달면 될까요? 21:14:59 <hottuna_> just* 21:15:05 <unixfr3ak> 개별 자원봉사자가 무작위로 배치한 노드들이 더 안전해 보이긴 해요 21:15:05 <unixfr3ak> 하지만 실용성은 떨어지죠 21:15:15 <unixfr3ak> 대부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빨대 꽂으려 하니까요 21:15:44 <dream> 그게 꼭 맞진 않다고 봐요, unixfr3ak, 그래도 비참여자를 대비하는 건 좋죠. 21:16:21 <unixfr3ak> 예를 들어 21:16:40 <unixfr3ak> I2P router만 켜놓고 뭐 하는지 모르면서 i2phex를 돌리는 사람 21:16:49 <unixfr3ak> 계속 다운로드만 하는 21:17:11 <unixfr3ak> 기본 대역폭 설정을 바꿔야 할지도요 21:17:22 <hottuna_> 0.7에서 바뀌었어요 21:17:34 <unixfr3ak> 아니면 설치 중에 연결 속도를 물어서 더 정확한 대역폭 공유 제한을 설정하게 할 수도 있고요 21:18:26 <unixfr3ak> 아니면 I2P를 백도어로 설치하는 바이러스 같은 거요 :P 21:18:34 <welterde> 헐 21:18:40 <hottuna_> 멋진 아이디어네요.. 설치 프로그램이 그걸 지원해야겠죠, 그렇죠? 21:19:08 <welterde> 첫 번째요, 두 번째요? :> 21:19:08 <unixfr3ak> 제 농담이요, 아니면 연결 대역폭 물어보는 거요? 21:19:23 <welterde> 첫 번째) 아마 네요 21:19:26 <unixfr3ak> 어딘가 설정 파일에 한두 줄이면 될 텐데요 21:19:39 <unixfr3ak> :P 없는 그쪽이요 21:20:59 <badger> 업스트림 대역폭을 공유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다운로드 제한을 두는 건 어떤가요? 21:21:15 <unixfr3ak> 흥미롭네요 21:21:20 <unixfr3ak> 하지만 21:21:33 <unixfr3ak> 아직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조치는 안 가도 된다고 봐요... 21:21:38 <dream> 기본값으로는 대역폭을 최대 100%까지 공유해요, unixfr3ak. client tunnel이 몇 개 생기면 대부분은 중간용 tunnel들에 쓰입니다. 21:21:45 <welterde> tunnel들을 라우팅하지 않는 다른 router들을 이미 페널티 주지 않나요? 21:22:00 <unixfr3ak> 네 21:22:00 <dream> 그리고 I2P는 이미 로드 밸런싱돼 있다고 봐요. 대역폭 탭을 보면 업로드보다 더 많이 다운로드할 수가 없거든요 21:22:25 <unixfr3ak> 그렇긴 한데, 많은 사람이 한 번에 빨대 꽂으면 여전히 네트워크에는 큰 부하가 걸리죠 21:22:32 <badger> 아마 초보 사용자에게 정보를 더 잘 제공하는 문제일지도요 21:22:35 <unixfr3ak> 특히 IP가 유동이면요 21:22:46 <eche|on> http://stats.i2p/cgi-bin/tot.cgi?a=bandwidthReceiveBps.5m&s=365&u=y 21:22:56 <badger> 네트워크에 기여할수록 본인의 경험이 좋아진다는 걸 분명히 알리자고요 21:23:07 <unixfr3ak> 네 21:23:18 <unixfr3ak> 그리고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켜두라고 하고요 21:23:36 <unixfr3ak> 돈 내는 연결을 놀리지 말고요 21:23:51 <dream> 대부분 컴퓨터를 꺼버리죠, 안타까워요 21:24:09 <unixfr3ak> 맞아요 21:24:12 <dream> 한 달에 ISP에 돈을 내는데, 전구 4개 값 정도면 대신... 21:24:15 <l00kns33>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한다고 봐요 - I2P를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스스로도 기크(덕후)라고 생각하고요 ;) 21:24:32 <badger> 아무튼 넘어가죠 - 1) I2P 0.7에 더 추가할 게 있나요? 21:24:55 <unixfr3ak> 지금은 네 21:25:16 -*- welterde가 신호를 기다리는 중.. 21:25:20 <unixfr3ak> 하지만 나중엔 달라질 수도 있죠 21:25:25 <eche|on> badger: 없어요 21:25:25 <badger> 2) Syndie 21:25:37 <welterde> 그럼요 :) 21:25:37 -*- badger가 70년대식 붐 마이크를 welterde에게 건넨다 21:25:45 <badger> *mic 21:26:15 <welterde> 알다시피(혹은 모를 수도 있지만) 최근 MOSFET의 패치를 적용하는 작업을 마쳤어요 21:26:20 <welterde> +know 21:26:35 <unixfr3ak> 포럼은 빼주세요 전 안 써요 :P , 담배 피고 올게요 21:27:14 <welterde> 그걸로 몇 가지 버그를 고치고 (제 생각엔) 망가진 기본 UI를 비활성화했습니다 21:27:26 <welterde> 대신 SWT 기반 UI를 쓰게 했고, 대부분 사용자들이 더 쉽다고 하죠 21:27:42 <badger> <jrandom>w0rd</jrandom> 21:28:11 <welterde> 흠? 21:28:30 <dream> 동기화 실패 시 재시도 기능 작업을 누가 하고 있었다니 좋네요 21:28:40 <badger> welterde: 미안, 오래된 개발자 회의 농담이에요 21:28:59 <badger> 어디 공개 Syndie 아카이브 새로 있나요? 21:29:06 <welterde> 아무튼.. 곧 시간 내서 그 망가진 ;) 인덱스 쪽을 갈아치우고 싶네요 21:29:09 <welterde> badger: 네 21:29:25 <welterde> http://syndie.welterde.(i2p|de)/ 21:29:52 <dream> 사람들이 자기 아카이브를 쉽게 운영할 수 있게 하려면, 원격 데이터베이스로 Syndie를 돌릴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21:29:54 <welterde> 하지만 거긴 그냥 정적 아카이브라 (아직은) 글을 올릴 수 없어요 21:30:47 <welterde> 그것도 기본 목록에 추가해야겠네요 21:30:56 <welterde> 곧 그렇게 할게요 21:31:16 <eche|on> 그러니 Syndie 작업은 계속됩니다 21:31:32 <welterde> 네 21:31:54 <welterde> 요즘 Syndie 프로파일링을 시도 중이에요.. 21:32:29 <welterde> 하지만 그쪽에 시간을 많이 쓰진 못했어요.. 21:32:59 <eche|on> 할 일이 너무 많네요... 21:33:14 <welterde> 네 :/ 21:33:17 <dream> 텍스트 모드로 Syndie를 돌리는 건 까다로워요, 인터페이스가 현재 동작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거든요 21:33:17 <dream> 보통은 --cli로 그냥 두면 동작하지만, 멈출 때는 제대로 표시가 없어요. 21:33:41 <welterde> 맞아요.. CLI도 지금은 망가졌어요 :/ 21:34:00 <welterde> 제 생각엔 Syndie를 여러 부분으로 분리해야 해요. 예: libsyndie, GUI, CLI, ... 21:34:12 <badger> 그게 합리적이네요 21:34:19 <welterde> 그러면 커스텀 확장 등을 쓰기가 쉬워질 거예요 21:34:29 <dream> libsyndie가 어떤 걸 포괄하나요? 21:34:36 <badger> 초기 v0.0.1 때 Syndie의 UI는 CLI 바이너리 위에 얹은 거였죠 21:34:48 <badger> 그런데 가는 길에 그 아이디어가 사라진 듯 21:34:55 <dream> 지금도 텍스트 콘솔은 있죠. 21:35:23 <welterde> dream: 메시지 디코딩, 아카이브 동기화 등등이요 21:35:34 <welterde> 로직 대부분이죠 21:36:06 <dream> 그럼 libsyndie는 데이터베이스 위의 인터페이스에 가깝고, 아마 archive/ 디렉터리도 다루나요? 21:36:09 <badger> 맞아요, GUI, CLI, webtop은 가벼운 래퍼면 되죠 21:36:10 <welterde> 제 생각엔 GUI/CLI를 프로그램 로직과 분리해야 해요 21:36:42 <welterde> dream: archive는 아무것도 저장하는 데 쓰지 않아요.. 그냥 아카이브를 서빙하는 용도죠 21:37:02 <dream> 그건 알아요. 21:37:14 <welterde> 하지만 CLI/webtop이 그걸 쓰니까 libsyndie에도 포함해야겠죠 21:37:15 <dream> 그럼 그 디렉터리는 웹서버만 다루면 되겠네요. 21:37:35 <dream> 거길 채우고 거기서 동기화하는, 일종의 postfix 메일 큐처럼요. 21:38:00 <welterde> 하지만 실제로 쓸 때만 생성/동기화해야 해요.. 지금처럼 말고요.. 21:38:08 <welterde> 지금은 항상 생성/동기화하니까요... 21:39:18 <dream> archive/ 디렉터리를 웹서버 전용으로 쓰는 건 문제 없어 보여요. 기존 정적 파일 서빙 기능을 쓰기 위한 편의일 뿐이죠. 21:40:07 <welterde> generate_archive 같은 CLI 명령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21:40:57 <welterde> 그리고 import.cgi를 다시 가져와서, 대체로 정적인 아카이브로 돌리면서도 글을 올릴 수 있게 해야죠 21:41:04 <welterde> 아니면... 흠... 21:41:04 <dream> 클라이언트 인터페이스로 그 아카이브로 뭘 하시려는 거죠? 21:41:15 <welterde> 원격 사이트와 rsync? 21:41:26 <welterde> syndie.welterde.(i2p|de)가 그렇게 동작해요 ;) 21:41:43 <dream> 정적 아카이브의 문제는 파일시스템을 데이터베이스와 동기 상태로 유지하는 일이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비슷한 과제라는 점이죠. 21:41:59 <welterde> 흠.. 꼭 그렇진 않아요 21:42:05 <welterde> 일방향이니까요 21:43:17 <unixfr3ak> 약간 주제와 벗어날 수 있지만 datastore 기능을 고려해 본 적 있나요? 21:43:20 <dream> 가령 가상의 --cli로 누군가 메시지를 만들었다 칩시다. 그런 다음 만들고 나서 generate_archive를 실행하나요? 인서트 후 트랜잭션 커밋하는 거랑 수상할 정도로 비슷한데요. 21:43:52 <unixfr3ak> 그리고 i2phex에서, 전에 Complication에게도 말했듯이 i2phex의 bitzi 조회는 익명성이 아니에요 21:43:55 <dream> magicbutton() 21:44:04 <welterde> dream: 음.. 아니요 21:44:17 <dream> ...i2phex가 bitzi.com을 조회한다고요? 말도 안 돼요 21:44:37 <unixfr3ak> 네 21:44:39 <welterde> unixfr3ak: 내 기억이 맞다면 freenet 쪽으로 진행된 작업이 있었어요 21:44:43 <dream> welterde, 그러면 그들의 메시지는 archive/ 디렉터리에 아예 들어가지 않아서 동기화가 안 되겠네요... 21:45:20 <welterde> dream: 아니요.. 트랜잭션은 조금 다르다는 말이에요 21:45:27 <welterde> 예를 들어: 아무것도 수정하지 않잖아요 21:45:33 <welterde> (인덱스는 예외일 수도) 21:46:02 <welterde> generate_archive는 DB를 덤프하면서 동시에 인덱스를 업데이트할 뿐이에요 21:46:41 <unixfr3ak>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21:47:20 <unixfr3ak> bitzi ticket 보기로 들어가면 비익명 사이트로 가요 21:47:20 <unixfr3ak> 다행히 제 브라우저는 I2P로 프록시돼 있고, 다른 브라우저는 Tor예요 21:47:31 <dream> 그럼 새 데이터베이스 내용을 아카이브로 어떻게 옮기죠? 메시지를 넣은 뒤 archive/ 디렉터리에 저장하기 전에 Syndie가 죽으면요? 21:47:39 <unixfr3ak> 0_0 spongebob이 회의를 놓친 것 같네요 21:47:57 <welterde> dream: 아무것도요.. 그냥 archive/가 아닐 뿐이에요 21:48:16 <welterde> 하지만 다음에 generate_archive를 성공적으로 실행하면 들어갑니다 21:49:01 <dream> 제가 하라면 클라이언트가 웹서버를 돌리고, 웹서버가 archive/를 확인해서 DB에 있는데 아직 없는 메시지를 끌어오게 하겠어요. 아니면 그냥 DB 메시지를 직접 서빙하거나요. 21:49:23 <dream> generate_archive는 클라이언트가 신경 써야 할 종류의 일은 아닌 것 같아요. 21:49:50 <welterde> 문제는.. 모든 머신에서 Syndie를 돌릴 수는 없다는 거예요 21:50:18 <welterde> 예를 들어 이 서버(i2p2.de/welterde.de)는 한계에 다다랐어요 21:50:36 <welterde> 그 위에서 Syndie를 돌리면 스왑이 심하게 일어나요.. 21:50:41 <welterde> 그래서 로컬에서 돌려야 해요 21:50:46 <eche|on> 네 21:51:06 <welterde> 업로드가 넉넉하면 문제 없겠지만... 전 없거든요 21:51:19 <welterde> 대부분 ADSL 사용자도 그렇고요.. 21:51:45 <badger> 아무튼 - 패치들 수고했어요, welterde - 머지않아 릴리스를 기대해도 될까요? 21:51:47 <welterde> 그러니 정적 아카이브로 가거나, 엄청 느린 걸 감수해야 해요 21:52:08 <welterde> badger: 곧 a에서 b로(알파에서 베타로) 바꾸려 해요 21:52:16 <badger> 좋네요 21:52:40 <badger> 앞으로의 개발에 대해 더 추가할 게 있나요? 21:52:56 <badger> (Syndie) 21:53:10 <welterde> 아뇨(n0pe) 21:53:19 <welterde> ;) 21:53:24 <badger> 좋습니다, 그럼 21:53:30 <badger> 3) 기부 21:53:49 -*- badger가 마이크를 eche|on에게 넘긴다 21:54:00 <eche|on> 다시 열렸습니다! 21:54:18 <eche|on> PayPal 계정을 만들고 I2P 웹사이트에 연결해 두었어요 21:54:42 <hottuna_> :D 21:54:47 <badger> 좋네요 21:54:50 <hottuna_> 굿 21:54:52 <eche|on> 하지만 버튼은 PayPal의 https:// 사이트로 연결돼서, eepsite에서는 아직 안 됩니다 21:55:01 <dream> 네, 그건 장점이겠네요, welterde 21:55:08 <eche|on> 아직 그쪽으로는 들어온 게 없어요 21:55:20 <welterde> eche|on: 어디에 쓸지 알려줄 수 있는 안내를 좀 추가하는 게 좋겠어요 21:55:29 <eche|on> 그리고 2ndlive용 계정은 미정이에요 21:55:31 <zzz> donate 페이지에서 halloffame 페이지로의 링크를 추가하고, 기부금을 어디에 쓸지에 대한 정보를 더 제공해줄 수 있나요 21:55:39 <dream> 저는 여전히 아카이브를 만드는 건 단순 덤프 이상의 동기화를 해야 한다고 봐요. 21:55:48 <badger> 네 21:56:02 <badger> 현상금(bounty)도 지원할 계획인가요? 21:56:10 <eche|on> welterde: 알겠어요 21:56:13 <unixfr3ak> 그냥 Apache를 쓰면 돼요 21:56:17 <welterde> dream: 시기상조 최적화죠 ;) 21:56:19 <eche|on> zzz: 알겠어요 21:56:24 <dream> 읏 3) 21:56:24 <dream> 돈이 없어서 미안 T_T 21:56:28 <eche|on> 기부금으로 살 것/사지 않을 것 목록이 필요해요 21:56:37 <zzz> 그리고 echelon과 welterde의 구독은 사실 지출로 기록돼야 하지 않나요? 21:56:40 <unixfr3ak> I2P에 어떤 웹서버가 포함되어 있나요? 21:56:51 <eche|on> badger: 네, 기부는 '일반 기금'이거나 특정 바운티 전용으로 받을 수 있어요 21:57:04 <badger> 훌륭하네요 21:57:19 <eche|on> 그리고 PayPal에는 용도를 적을 수 있는 텍스트 필드가 있을 거예요 :-) 21:57:33 <zzz> 기부가 열렸다는 뉴스 링크를 첫 페이지에 올리는 것도 좋겠네요 21:57:36 <badger> 제가 1000유로 기부하면 Hot Tuna i2P 티셔츠 주나요? 21:57:51 <eche|on> 근데 제가 제게 기부할 순 없잖아요 ;-) 21:58:02 <welterde> hottuna_: 예라고 해요! ;) 21:58:16 <eche|on> 지금까진 문제 없고, 첫 기부를 기다렸다가 공지하겠습니다 ;-) 21:58:35 <zzz> 25c3에 왔으면 셔츠를 받을 기회가 있었잖아요 21:58:47 <welterde> 아직 26c3가 남아 있죠 ;) 21:58:59 <eche|on> 알겠습니다, zzz - 좋은 아이디어예요 22:00:32 <eche|on> 그럼 제 쪽에서 기부 주제는 더 없어요 22:00:51 -*- welterde가 paste 로드되길 기다리는 중.. 22:01:16 <badger> 그렇다면: 22:01:22 <badger> 4) ???? 22:01:33 <badger> 회의에 더 얘기할 거 있는 분? 22:01:37 <welterde> 네.. 22:01:46 <welterde> 하지만 paste가 로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:/ 22:01:52 <eche|on> 다 같이 케이크 한 조각씩 먹죠! 22:02:31 <welterde> 야호! :) 22:02:32 -*- unixfr3ak가 그걸 들고 달아난다 22:02:38 <welterde> 안 돼애애 22:03:03 -*- badger가 unifr3ak의 머리를 툭 침 22:03:08 <unixfr3ak> 좋아아아 22:03:12 <eche|on> ;-) 22:03:46 <unixfr3ak> 저 부분도 회의 로그에 들어갈지 궁금하네요 22:03:50 <unixfr3ak> :P 22:03:57 <welterde> 여기서 발표합니다 두두둥탁 thmoo: inbljam6y6mynwz2474hk655w2jtv7trofxbqzng4re26ga6rg4a.b32.i2p 22:03:58 <welterde> ;) 22:04:04 <welterde> unixfr3ak: 당연히 들어가죠! 22:04:15 <welterde> 모두 telnet 클라이언트를 켜서 접속하세요 ;) 22:04:37 <badger> MUD가 아니라고요?! 22:04:40 <unixfr3ak> 그 base32 키요? 22:04:49 <welterde> badger: 물론이죠! 22:05:06 <welterde> unixfr3ak: client tunnel을 열고 telnet/MUD 클라이언트로 거기에 접속해야 해요 22:05:08 <welterde> (아니면 SOCKS 사용) 22:05:38 <unixfr3ak> 양말(SOCKS)은 더럽히기 싫으니 tunnel 만들게요 :p 22:05:43 <unixfr3ak> 흠 22:05:47 <unixfr3ak> 근데 destination은 22:05:50 <badger> 진흙 묻은 양말 22:05:59 <unixfr3ak> 그럼 .i2p도 포함하나요? 22:06:05 <welterde> unixfr3ak: 네 22:06:11 <welterde> 적어도 제겐 됐어요 ;) 22:06:56 <dream> 로컬 사본이 필요하면 b32의 dest를 조회할 수도 있어요. zzz가 i2ptunnel의 비밀 CLI 인터페이스로 하는 법을 알려줬죠. 22:07:13 <unixfr3ak> Delay Connect: (요청/응답 연결용) 22:07:18 <unixfr3ak> 그건 예로 하면 되겠죠 22:07:21 <dream> 그러고 보니 종이에 적어둔 방 설명을 얼른 저기에 넣어야겠네요 22:07:24 <badger> welterde: 어딘가에 간단한 사용법을 올리는 것도 좋겠네요 ;-) 22:07:35 <welterde> dream: 좋아요 :) 22:07:46 <welterde> badger: 헤.. 그럴게요 22:07:58 <unixfr3ak> Trying 127.0.0.1... 22:07:58 <unixfr3ak> Connected to localhost. 22:07:58 <unixfr3ak> Escape character is '^]'. 22:08:02 <unixfr3ak> 인상적이네요 :P 22:08:02 <welterde> http://paste.i2p2.i2p/show/11/ <- the b64 22:08:08 <l00kns33> I2P 전반에 대한 코멘트 하나: 22:08:08 <l00kns33> 너무 '기크가 기크를 위해 만든' 느낌인 것 같아요 - 비기크 사용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지 알아야 해요 22:08:16 <unixfr3ak> tunnel 반대쪽엔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22:08:20 <dream> unixfr3ak, 아주 편집증적이라면 예, 아니면 온라인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타이밍 공격이 가능할 수도 있어요. :> 22:08:21 <welterde> l00kns33: 그들은 게임을 원하죠! :D 22:08:46 <dream> l00kns33, 텍스트 기반 온라인 어드벤처 게임보다 덜 기크한 게 뭐가 있겠어요! 22:09:01 <welterde> unixfr3ak: 되나요? 뭔가 메뉴가 보여야 해요 22:09:02 <dream> 나는 로브와 위자드 모자를 썼다! 22:09:19 <unixfr3ak> 당연하죠 22:09:28 <l00kns33> 그게 한 가지죠 - 좋은 아이디어예요 :) 22:09:31 <unixfr3ak> thmoo-cmd 2.1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.. 22:09:38 <welterde> 하 :) 22:09:47 <welterde> 그다음엔 내 기억이 맞다면 connect guest를 입력해야 해요 22:09:52 <unixfr3ak> I2P 위의 telnet이 뭐가 그리 인상적인가요? 22:10:30 <zzz> 곧 connect 클라이언트가 나올 거라 tunnel 설정이 필요 없을 거예요 22:10:46 <l00kns33> 멋져요 :) 22:10:50 <welterde> unixfr3ak: 아무것도요? 22:11:20 -*- welterde가 사용법을 작성 중.. 22:11:26 <unixfr3ak> 이상한 채팅 기능이 있네요 :P 22:11:45 <badger> 그럼 그 얘기는 이쯤하고 - 더 추가할 분 있나요? 22:11:46 <welterde> unixfr3ak: "say something" 해야 해요 22:11:50 <dream> 그게 어떻게 동작할까요, zzz? VPN 같은 걸 말하나요? 22:12:01 <welterde> dream: SOCKS에 더 가까울 거예요 22:12:05 <dream> 아니면 특수하게 설계된 telnet 클라이언트요? ._. 22:12:19 <dream> 뭐, SOCKS 얘긴 들었죠. 22:12:29 <unixfr3ak> foo가 인사했다고 말했어요 22:12:31 <zzz> SOCKS에 더 가까워요 22:12:39 <zzz> telnet localhost 1234 22:13:00 <zzz> connect inbljam6y6mynwz2474hk655w2jtv7trofxbqzng4re26ga6rg4a.b32.i2p 22:13:00 <welterde> unixfr3ak: 그리고 누군가에게 답하려면 "say 무언가" 하셔야죠 ;) 22:13:06 <zzz> 그게 다예요 22:13:15 <dream> SOCKS는 까다로워요, 거의 누구나 다른 곳으로 새 tunnel을 만들 수 있다는 점만 빼면 i2ptunnel과 비슷하거든요. 22:13:37 <unixfr3ak> 네 알아요... 너무 뻔한 얘긴 굳이 안 하셔도 돼요 22:13:50 <welterde> dream: 아니요.. 그냥 shared 것을 써요 22:14:06 <welterde> 적어도.. 그렇게 동작해야 하죠 ;) 22:14:34 <welterde> 잠깐 자리 비움 22:14:36 <badger> 자, 이제 좋은 지점에 도달한 것 같으니... 22:14:44 -*- badger가 마무리한다 22:14:54 -*- badger가 *baf* 하며 회의를 종료한다 22:15:10 <eche|on> :-) 22:15:13 <badger> 모두 수고했습니다 22:16:12 <dream> SOCKS 걸로 server tunnel은 못 만드나요? 흠... 22:16:34 <dream> HTTP가 아닌 프로토콜에는 꽤 좋을 것 같네요. :) 22:16:49 <dream> 아니면 eeproxy에 CONNECT를 구현하든가요. 22:16:52 <unixfr3ak> 이제 또 다 사라질 거죠 ㅋㅋ 22:18:38 <dream> poofda 22:19:40 <zzz> 저는 아직 있어요 22:19:49 <zzz> 우리 SOCKS는 지금은 클라이언트 전용이에요 22:20:51 <zzz> CONNECT는 구현해 두었고, 위에서 말한 게 그거예요 22:23:20 <dream> 좋네요, 그걸 안 할 이유가 떠오르지 않아요. SOCKS가 엄청 인기 있어서 많은 앱에 기본으로 들어있으니 훨씬 편할 거예요.